-
박병대 전 대법관 “선배라 생각 말고 법 따라 판단해 달라”
전국 법원을 순시 중인 김명수 대법원장(오른쪽)이 6일 창원지법을 방문해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. 김 대법원장은 2시간여 동안 비공개로 법관직원 100여 명과 오찬을 겸한 간담
-
박병대·고영한 모두 기각…양승태 겨눈 검찰 수사 차질
고영한 전 대법관(왼쪽)과 박병대 전 대법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전직 대법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
-
박병대·고영한 5시간 영장심사 끝…서울구치소서 대기
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대(왼쪽), 고영한 전 대법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[뉴스1] "재판부가 현명하게
-
박병대·고영한 구속영장심사···취재진엔 '묵묵부답'
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대(왼쪽), 고영한 전 대법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[뉴스1] "전직 대법관으로서
-
‘사법농단 의혹’ 박병대·고영한, 취재진 질문에 ‘묵묵부답’
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박병대 전 대법관(왼쪽)과 고영한 전 대법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
-
초유의 전직 대법관 구속 여부 가를 두 판사, 前 판단 보니…
박병대 전 대법관(왼쪽)과 고영한 전 대법관. [연합뉴스] ━ 추가 투입된 임민성·명재권 판사가 심사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병대ㆍ고영한 전 대법관의
-
'사법농단' 박병대·고영한 전 대법관 6일 영장실질심사
박병대 전 대법관(왼쪽)과 고영한 전 대법관. [연합뉴스] 양승태(70) 전 대법원장 시절 '사법농단'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박병대(61) 전 대법관과 고영한(63) 전 대법관에
-
‘부정채용 의혹’ 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 구속…“혐의 소명”
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. [뉴스1]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 등을 받는 오대영 국기원 사무총장이 구속됐다. 15일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부장판사는
-
현직판사, 내부통신망 통해 검찰 비판 “답정너 수사냐”
검찰의 ‘재판 거래 의혹’ 수사를 놓고 법원에 몸 담은 판사가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. “답이 정해진 수사가 아니냐”는 직설적인 어조가 담겼다. 8일 김태규(51ㆍ사법연수
-
'댓글공작 지휘혐의' 조현오 전 경찰청장 구속…"범죄 혐의 소명"
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총지휘한 혐의를 받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4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수갑을 찬 채 취재진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[
-
양승태·고영한·박병대·차한성 … 전직 대법 수뇌 압수수색
검찰 수사관들이 30일 오후 박병대 전 대법관의 서울 성균관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. 박 전 대법관은 일제 강제징용 재판 소송 지연에 관여한 의혹
-
朴정부 사법부 첫 강제수사···양승태 집 대신 車만 뒤졌다
지난해 9월 임기를 마친 양승태(70) 대법원장이 대법원 청사에서 퇴임식을 마치고 차량에 오르고 있다. [중앙포토]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거래 의혹 및 사법행정권 남용
-
前판사 영장 기각한 판사, 검찰 보란듯 3600자 사유서
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20일 유해용(52ㆍ사법연수원 19기) 전
-
중앙지법 영장판사에 검사 12년 경력 명재권
명재권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3일부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가 3명에서 한명 더 늘어난다. 기존에 영장 업무를 맡았던 이언학·박범석·허경호 부장판사에 더해 형사 단독 재판부를
-
‘영장 판사’ 4명까지 늘린 서울중앙지법, 왜 검사 출신 뽑았나
3일부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가 3명에서 한명 더 늘어난다. 기존에 영장 업무를 맡았던 이언학ㆍ박범석ㆍ허경호 부장판사에 더해 형사 단독 재판부를 맡았던 명재권(사진ㆍ51ㆍ사
-
'강남역 살인사건' 범인, 피해자 부모에 5억원 물어준다
[중앙포토]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이른바 '강남역 살인사건'의 범인 김모(35)씨가 피해자 부모에게 5억원을 물어주게 됐다. 22일 수원지
-
[인사] 대법원 外
◆대법원<지법부장판사>▶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
-
[인사] 대법원 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 外
◆대법원[가정법원장]▶대전가정법원장 손왕석▶대구가정법원장 김태천▶광주가정법원장 강신중[지법부장판사]▶서울중앙지법 조용현 성수제 엄상필 한숙희 김수일 김재호 윤종구 전주혜 조휴옥 홍
-
[인사] 법관 841명 인사
◆전보 ◆지법 부장판사이원범 김환수 여미숙 이원형 정효채 하현국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김종근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조윤신 지상목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배형원 안정호 염